키르기즈에서 2016 채용박람회가 25일 AUCA의 새로운 캠퍼스에서 60여개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일자리를 찾는 천여명의 취업희망자들이 몰려 대성황을 이루었다.
굼투르, 코카콜라 등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회사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취업희망자들을 직접 면담하며 새로운 시각과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열정있는 직원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통계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2세부터 29세 사이의 청년실업자수는 대략 17.000명으로 일자리부족수가 심각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