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강현실 스마트폰 게임으로 인기몰이 중인 '포켓몬 고(Pokemon Go)'를 홍콩에서도 오늘부터 공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akaoTalk_Photo_2016-07-25-19-22-55.jpg

                 ▲본지 기자가 홍콩 코즈웨이 베이 거리에서 '포켓몬 고' 게임 서비스를 테스트해 보고 있다.(사진=홍콩타임스)                          

 

  지난 22일 금요일에 일본에서 '포켓몬 고' 게임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광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오늘 홍콩에서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공식 출시됐다. 


  미국에 본사를 둔 나이언틱(Niantic)사가 개발한 '포켓몬 고'는 7월 6일 미국, 호주, 뉴질랜드을 시작으로 독일과 프랑스 영국을 포함한 대부분 유럽지역에도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홍콩 모바일 통신사 CSL과 1010은 지난 22일 '포켓몬 고' 공식 출시가 되면 고객들이 부담 없이 게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로 데이터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포켓몬 고'가 공식 출시되기 전부터 홍콩 포털사이트에 '포켓몬 고' 사용자를 위한 팁과 자세한 사용설명이 담긴 포스트가 신속히 게시되고 있다. [홍콩타임스 류지혜 인턴기자] 2016/07/25 17:57 입력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53 홍콩 태풍 ‘니다’ 홍콩 강타...홍콩기상청 1일 오후 8시 40분에 태풍경보 8호 발효 홍콩타임스 16.08.03.
152 홍콩 북한 탈북자 홍콩 韓영사관에 망명 신청 홍콩타임스 16.07.28.
151 홍콩 홍콩 불경기 여파...란콰이퐁 바(Bar)도 피해갈 수 없다 홍콩타임스 16.07.27.
» 홍콩 홍콩, 포켓몬 고(Pokemon Go) 게임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공식 출시 홍콩타임스 16.07.26.
149 홍콩 홍콩, 성소수자 위한 차별금지법 합법화 추진 홍콩타임스 16.07.21.
148 홍콩 독일 기차서 10대 난민 ‘도끼’ 휘둘러… 홍콩 관광객 일가족 4명 부상 홍콩타임스 16.07.21.
147 홍콩 홍콩 최대 헬스센터 '캘리포니아 피트니스', 재정난으로 전 지점 페업 홍콩타임스 16.07.21.
146 홍콩 홍콩 시민 14.5% 극빈층 해당...이 중 3분의 1만 극빈층 인정 받아 홍콩타임스 16.07.16.
145 홍콩 새 배설물과 쓰레기더미에서 생활하는 홍콩 노숙자...정부가 나서 해결해야 홍콩타임스 16.07.15.
144 홍콩 홍콩 툰문 지역에 영국계 국제학교 또 들어선다 홍콩타임스 16.07.15.
143 홍콩 태풍 '네파탁' 영향...홍콩 해변가 쓰레기장으로 변해 홍콩타임스 16.07.15.
142 홍콩 홍콩, 대량 불법 유통 샥스핀 적발 홍콩타임스 16.07.15.
141 홍콩 홍콩, 최근 유해 오존 농도 낮아져...아직 낙관 일러 홍콩타임스 16.07.07.
140 홍콩 홍콩 대형 창고서 화재 … 3일째 진압 중 홍콩타임스 16.06.25.
139 홍콩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마자스, 디지털 금융 행사 개최해 홍콩타임스 16.06.25.
138 홍콩 렁춘잉 홍콩 행정장관, "람윙키 사건" 관련해 처음으로 입 열어 홍콩타임스 16.06.23.
137 홍콩 홍콩 완차이서 '세계 음악의 날' 행사 열려 홍콩타임스 16.06.23.
136 홍콩 랑콤 논란의 홍콩 가수, 예정대로 콘서트 진행해 홍콩타임스 16.06.23.
135 홍콩 실종됐던 홍콩 서점 점장 “불법적인 구금 당했다”며 폭로해 홍콩타임스 16.06.18.
134 홍콩 오는 8월 홍콩서 초대형 워터슬라이드 글로벌 페스티벌 열려 홍콩타임스 16.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