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위, 성정부, 성군구에서 김춘섭동지에게 <항전정신 선양한 모범>영예칭호를 수여했습니다.
1947년에 출생한 김춘섭은 조선족이고 중공당원입니다. 1969년 그는 참군했고 1974년 제대후 왕청현에서 사업했습니다. 그는 선후로 향당위 서기, 현당위 조직부장, 현당위 부서기, 현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청현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을 력임했습니다.
김춘섭동지는 당에 충성하고 신념이 확고하며 제대했지만 퇴색하지 않고 퇴직했지만 일터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어느 일터에서 일하든 모두 당의 사업에 부지런했고 직책을 다했습니다. 특히 새일대 관심사업위원회 주임을 맡은 10년간 그는 항전정신을 발굴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전국 10여개 성, 시에 발자취를 남겼는데 다닌 로정이 2만여킬로메터에 달했습니다. 그는 도합 77개 항일련군유적기념비를 협조하여 수선했고 애국주의 교양, 국방교양, 당성교양의 진지로 되게 했습니다. 김춘섭은 <5로 강사단>을 조직해 <홍색향토문화 교정진입>주제활동을 벌리고 300여만원을 모아 빈곤학생 1700여명을 도와줬습니다.
김춘섭은 선후로 연변민족단결진보모범, 길림감동인물, 전국리퇴직간부 등 선진인물로 표창받았습니다. 김춘섭동지는 항전정신을 선양하고 홍색유전자를 전승하는 걸출한 모범이고 청소년 성장을 관심하고 홍색계승자를 양성하는 우수한 대표이며 공산당원의 본색을 지키고 사회주의 핵심관을 실천하는 생동한 본보기입니다.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쏘전쟁승리 70돐을 성대히 기념하는 현 시점에서 성당위, 성정부, 성군구에서는 김춘섭동지에게 <항전정신을 선양한 모범>영예칭호를 수여하고 전성에서 김춘섭동지를 따라배우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정은 다음과 같이 호소했습니다. <김춘섭동지의 당에 충성하고 홍색사업에 심혈을 기울이는 확고한 신념을 따라배우고 사명감을 지니고 중임을 짊어지는 정신품격을 따라배우며 평생을 기여하고 개인의 득실을 따지지 않은 고상한 마음을 따라배워야 합니다. 김춘섭동지를 따라배우는 것을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및 세계반파쏘전쟁승리 70돐 기념 계렬활동, 사회주의 핵심가치관 육성과 실천, "세가지 엄격, 세가지 실속"주제교양과 결부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