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습근평총서기는 연변박물관을 찾아 <연변조선족자치주 성과전람>과 <조선족민속전람>을 참관했습니다. 이는 전체 박물관 일군들을 크게 고무했습니다. 연변박물관 전체 사업일군들은 본직사업을 잘하는 실제행동으로 습근평총서기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표했습니다.


연변박물관 김휘관장은 총서기에게 조선족 력사, 풍속, 습관을 해설할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행복했다면서 격동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는 습근평총서기가 연변행의 첫 목적지를 연변박물관으로 정한 것은 총서기의 변강민족지구와 여러 민족인민들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조선족력사문화에 대한 깊은 중시를 구현했다고 했습니다.


김휘관장입니다.
[련일 연변박물관에서는 학습을 통해 습근평총서기 길림성 조사연구시 중요 연설정신을 터득했고 당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당의 호소에 적극 호응하며 당을 따라 전진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굳게 했습니다. ]


연변박물관 공중봉사부에서 근무하는 형학춘씨는 2012년에 연변박물관에 전근돼 봉사일군이 됐다면서 자신은 <행운아>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습근평총서기를 뵙고 악수까지 할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형학춘입니다.
[총서기께서 <조선족민속전람>을 참관한 후 내려오는 길에 1층에서 저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셨습니다. 당시 너무 격동되여 인사 외에 할 말을 잊었고 눈가에는 저도 모르게 뜨거운 이슬이 맺혔습니다. ]


연변박물관 전체 사업일군들은 향후 습근평총서기의 중요연설정신 학습과 결부해 공공문화봉사수준을 일층 제고하고 더 많은 정품전람을 대중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실적으로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고 표했습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16 중국 연변 어린이들의 문예종목 중앙TV에 선발방영 연변방송국 15.06.13.
415 중국 GTI 손잡고 동북아지역발전의 새국면 열어나가야 연변방송국 15.06.12.
414 중국 훈춘시 부시장 조현호, 국외 투자인들이 훈춘에서 꿈 펼치길 희망 연변방송국 15.06.12.
413 중국 연변, 메르스감염자 아직 없다, 발견되면 공개! 연변방송국 15.06.11.
412 중국 훈춘-자르비노-부산 항로 첫 수입화물 도착 연변방송국 15.06.11.
411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조선족무형문화재 보호조례" 정식 반포, 실시 연변방송국 15.06.11.
410 중국 장백산민속관광렬차 시간조정, 주말관광에 편리 연변방송국 15.06.08.
409 중국 중국 연변서 형광막 통해 시험보는 자식모습 지켜보아 연변방송국 15.06.07.
408 중국 김정룡의 ‘천국의 그늘’ ‘멋 맛 판’ 출판기념회 열려 중국조선어방.. 15.06.03.
407 중국 중한 FTA 타결, 90% 상품 제로 관세 실현 중국조선어방.. 15.06.03.
406 중국 연길 훈춘 세계무역쎈터 설립 계획 중국조선어방.. 15.06.03.
405 중국 중국조선족민속원 정식 개방 연변방송국 15.06.02.
404 중국 “인천문화재단”컵 조선족학생사이버백일장 연길서 중국조선어방.. 15.06.02.
403 중국 베이징 "지붕 있는 곳이면 담배 피울 수 없다" 중국조선어방.. 15.06.01.
402 중국 시진핑 "편안할 때라도 위기 닥칠수 있다" 경각심 강조 중국조선어방.. 15.06.01.
401 중국 쑤빙톈, 남자 100m 9초99..동양인 최초 10초대 돌파 중국조선어방.. 15.06.01.
400 중국 동북3성조선족중학교 한어열독과당유효수업세미나 할빈서 개최 중국조선어방.. 15.06.01.
399 중국 룡정시 “문화유산일” 맞아 가야금병창 준비중 연변방송국 15.05.29.
398 중국 시진핑 "농촌 경작지, 판다처럼 보호해야" 중국조선어방.. 15.05.28.
397 중국 시진핑 주석 "공공자원이 소수 사람들에 의해 독점, 사용돼서는 안돼" 중국조선어방.. 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