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훈춘시중점공업대상인 훈춘시천성벽체재료생산대상이 훈춘시 영안진 부민촌의 석탄버럭산기슭에 준공되여 생산을 가동했다.
훈춘시천성벽체재료유한책임회사는 2005년 9월에 성립된 민영기업으로서 현재 년간 1.2억장 소결벽돌을 생산하는 턴넬가마생산선 한갈래와 건설중인 년간 6000만장 소결벽돌을 생산하는 턴넬가마생산선 한갈래를 갖고있다. 이 회사에서 건설한 년간 1.2억장 소결벽돌을 생산하는 턴넬가마생산선은 총투자가 8500만원, 부지면적이 8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1만여평방메터이다. 이 두갈래 생산선은 모두 국가건재국 북경건재원에서 설계하였으며 그 설비와 공예절차는 국가표준에 부합될뿐만아니라 국내에서 매우 선진적인 벽돌기와생산기계이다.
이 대상이 생산하는 제품은 완전히 석탄고체페기물인 석탄버럭을 원료로 하며 기타 재료를 전혀 섞지 않고 소결벽돌을 만들어낸다. 그 제품은 천연친환경특점을 갖고있을뿐더러 품질이 좋다. 이 대상은 전통적인 벽돌생산공예를 개변하여 재료투입, 분쇄, 교반 등으로부터 건조, 굽기, 출하, 적재에 이르기까지 전부 흐름식작업을 실시하고있다. 현재 우리 주 동업종에서 그 생산량과 자동화정도가 일류에 속하며 한개 작업반의 생산일군이 16명으로 족하다.
회사측은 이 대상이 만부하로 가동할 경우 년간 신규 매출액은 4222만원에 달하고 리윤세금은 1224만원에 달할것으로 전망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