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와 왕청현공안국 및 연변교통라지오방송국이 함께 주최한 “문예하향공연”활동이 왕청현 배초구진에서 열렸다.

해당 부문의 책임자와 500여명의 군중들이 참가한 이날 활동은 상모춤,시랑송,소품 등 문예공연을 통해 농민들에게 알기 쉽게 농촌도로교통안전지식을 선전하고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헬멧을 선물했다.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농민들의 도로교통안전의식을 전면적으로 제고하고 농촌도로교통안전 선전을 착실히 실행함으로써 “우리 주의 안전하고 원활한 농촌도로교통안전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우리 주는 왕청현 배초구진을 문예하향의 첫 향진으로 정하고 이를 시작으로 주내 8개 현시에서 "문예하향공연" 및 "백인백촌대강연"선전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56 중국 송영선 “중국인 11억 거지떼” 망언 후폭풍 file 뉴스로_USA 16.07.28.
655 중국 진달래의 고향-"화룡"에서 "진달래문화관광절" 성대히 거행 해란강닷컴 16.05.03.
654 중국 “연변주제10회독서절” 성황리에 개막 해란강닷컴 16.05.03.
653 중국 "소정장학금"-빈곤학생들한테 사랑 전해 해란강닷컴 16.05.03.
652 중국 서경덕교수 ‘장애인 글로벌 도전단’ 베이징서 펼쳐 file 뉴스로_USA 16.04.20.
651 중국 베이징대 ‘대한민국 홍보’ 특강…서경덕교수 file 뉴스로_USA 16.04.18.
650 중국 “연변관광”산업 일본 오사까로 진출 해란강닷컴 16.04.07.
649 중국 하나로 뭉친 “박씨네 가족”, “바가지”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file 해란강닷컴 16.04.05.
648 중국 간절한 웨침 “아버지, 빨리 돌아오세요” file 해란강닷컴 16.04.01.
647 중국 연변에 폴산양 입주 붐 인다 file 해란강닷컴 16.03.29.
646 중국 끼가 넘치는 제10중학교학생들의 예술절 맞이 축제속으로 file 해란강닷컴 16.03.29.
645 중국 훈춘공안교통경찰 고속철도역 증설 공공뻐스에 록색통로를 file 연변방송국 15.11.25.
644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36개 중소학교 축구특색학교로 선정 연변방송국 15.11.14.
643 중국 우리의 소리와 춤을 전파하는 "진달래예술단" 연변방송국 15.11.09.
642 중국 룡정, 귀향창업인원 도와 치부의 길로 연변방송국 15.10.27.
641 중국 제83회 연변노래자랑 연길서 연변방송국 15.09.29.
640 중국 연길: 국경절 맞이하여 민족단결선진 표창 연변방송국 15.09.28.
639 중국 훈춘-북경 “연변진달래호”고속렬차 달린다 연변방송국 15.09.24.
638 중국 심양시조선족문학회 2015년 문필회 서풍현서 중국조선어방.. 15.09.16.
637 중국 두만강변 ‘백년부락’을 찾아 중국조선어방.. 15.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