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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인터넷에서 '시다다가 펑마마를 사랑한다'는 노래가 5400만 번의 클릭수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중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신곡인데요.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간단하면서도 통속적인 가사, 경쾌한 곡조에 시진핑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의 사진을 배경으로 제작된 노래 '시다다가 펑마마를 사랑한다'가 인터넷을 통해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노래는 5400만 번의 클릭 수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네티즌들은 이 노래를 인터넷 신곡이라고 부르고 있고 인터넷 상에서 반응이 아주 좋습니다.


  이 노래는 30살 안팎의 허난성 정저우의 음악가 네명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노래의 작곡을 맡은 쑹즈강은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의 소박한 감정에 큰 감동을 받아 노래를 만들게 됐다며 창작 동기를 밝혔습니다.


  그후 그는 한 시간 만에 기초 가사내용을 마무리했고 이를 다른 음악가에게 보여줬다고 합니다.


  위룬쩌는 가사를 받았을 때가 APEC이 막 끝난 시기었는데 가사내용이 정말 좋았다면서


  특히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자만이 천하를 얻을 수 있다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다고 말했습니다.


  쉬안은 작곡을 할 때 지나치게 포장하지 않고 대중들이 부르기 좋은 선율을 선택했다며


  악기도 북, 기타, 베이스, 현악기 등 전통적인 악기를 주로 사용했다고 했습니다.


  작곡가는 노래에 어린이들이 시다다, 펑마마라고 부르는 목소리를 넣어 더욱 친화력있게 노래를 표현했다고 전했습니다.


  그후 이들은 인터넷에서 시 주석과 펑리위안 여사가 금슬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을 대량 수집해 3분 21초에 달하는 노래를 창작해냈다고 합니다.


  지난 18일, 노래를 텐센트에 올리자마자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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