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세계중국인' 축제가 춘제를 맞아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신년콘서트를 가졌다.
‘대가정 나의 조국이여(祖国大中华)’ 대합창으로 막을 연 이번 콘서트는 중국과 서방을 잇고,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예술적 표현으로 ‘전 세계 중국인은 한 가족’이라는 메세지를 강하게 전달했다.
또한 ‘예의지국’의 미명을 갖고 있는 중화민족의 문화역사를 깊이 드러내면서 음악에는 국계가 없고 종족 구별이 없다는 점을 시사했다.
이번 축제는 제8회 세계중국인조직위원회, 세계중국인조직연맹, 세계중국인 운동회 등 기구에서 공동으로 주최했고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온 중국인이 이번 콘서트에 참석했다.
한편 세계중국인조직위원회는 매년 4월 6일에 열리는 세계중국인 축제를 올해에는 한국에서 열기로 합의하고 가동식을 가졌다.
![2015012815554295876.gif](http://www.okja.org/data/cheditor4/1501/dfd6b1a54f86efb7b6f671c40e50e963_1422502038.1031.gif)
콘서트현장
예버성 조직위원회 주석이 발언하고 있다.
2015년 개최지인 한국대표에게 회기를 넘기고 있다.
가동식
콘서트 현장
CCTV사회자들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
콘서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