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철 관광성수기에 대비해 연길공항에서는 시민들의 출행수요를 만족시켜주고저 선후로 여러 갈래의 항공로선을 개통하였다.
연길공항 민간항공중심 판매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7월 4일에 개통한 연길-오사까 항로에 이어 7월 6일에 연길-정주(경유)-중경 항로를 재개, 매주 월, 수, 금, 일요일에 1회씩 취항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연길공항에서는 이번달에 연길-천진(경유)-상해 항로를 새로 개통하였는데 매일 운항하는외에 수요일과 금요일에 1회씩 증가하여 총 9회 운항한다. 연길-북경 항로는 원래의 기초상에서 7월 12일부터 매주 월, 수, 금요일에 항공편을 1회씩 증가한다.
한편 량안 민간항공 주관부문의 협상에 따라 대만에서는 연길, 양주, 회안, 남통, 의오, 카스(喀什) 등 대륙으로 향하는 6갈래의 정기항로를 개통하여 매주 3회 왕복 운항할 전망이여서 연길에서 대만까지의 직통항로 개설이 멀지 않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