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에서 개최된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가 폐막되고 벌써 달(月=Month)이 바뀌었군요. 저는 지난 4월 29일 화요일 오후에 몽골항공(미아트=MIAT) 비행기로 몽골로 무사히 복귀했습니다.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부서주했던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이 지난 5월 2일 금요일 저녁 KBS 한민족 제1방송의 '한민족 하나로'라는 프로그램의 '자랑스러운 한민족'이라는 꼭지에 약 12분 간 출연했습니다. 

KBS 한민족 제1방송의 '한민족 하나로' 프로그램의 이은경 작가의 방송 녹음 섭외 요청에,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참가자들 중에서 '누구를 추천해 드리나?' 고민하다가,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께 귀띔을 하고 부탁 말씀을 드렸는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이 여익환 사무총장은 완전히 방송 체질이군요! 

혹시라도, 방송에서 긴장할까 봐 걱정했는데 기우였습니다. 아무튼, 차분하게 녹음 방송 출연 임무(?)를 완수해 준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께 이 기회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리는 바입니다.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의 녹음은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 일정 중 지난 4월 23일 대구광역시에서 서울로 이동하던 날 오후에 이뤄졌으며,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은 휴대 전화를 통해 녹음을 떴습니다. 

여익환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 사무총장은 제13회 2014 춘계 재외동포언론인대회를 마치자마자 어머님 생신 축하 차 부산에 내려간다는 소식을 제게 전해 온 바 있습니다. 아무쪼록 재외동포언론인협회(OKJA)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