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ation에 따르면 10월 3일 오후 태국 Bangkok의 Siam Paragon 백화점에서 14세 소년의 총격으로 중국인과 미얀마(Myanmar)인 2명이 사망했다고 전하였다.
경찰은 처음 부상자 5명 외에 사망자 2명만 사망했다고 무전기에 발표하였다.
Bangkok Post에 따르면 첫 번째 희생자는 백화점 1층에서 사망한 34세 중국인 여성이고 두 번째 희생자는 병원에서 사망한 미얀마(Myanmar) 여성이다. 경찰은 아직 피해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머리에 총을 맞은 여성을 포함해 부상자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중태에 빠졌고, 부상당한 중국 여성과 태국 여성은 안정을 찾는 상태이다.
28세의 라오스 여성은 Bangkok 가톨릭 병원으로 이송되어 어깨에 총을 맞아 위독한 상태였다.
범인은 총알이 떨어진 후 백화점 중앙과 시암 Central 호텔 사이의 통로를 따라 도망가려고 시도했지만 3 층의 한 상점에서 항복한 후 체포되었다. 경찰은 가해자에게서 Glock 9mm 자동 권총을 압수하였다.
파툼완(Pathumwan) 경찰서에서 범인은 사람을 쏘라는 목소리를 들었다고 진술하였다. 그 전에 이 소년은 라자비티(Rajavithi)병원에서 정신 문제에 대한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Bangkok의 한 사립학교 학생인 소년은 교수인 부모를 둔 채 경찰에 의해 심문을 받았다.
라이프 플라자 기자- 민트 (Minh Thư)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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