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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데타 정권을 미국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은 반면, 중국은 태국 군정을 인정해 현 정권은 중국 관련 무기 구입이나 철도 프로젝트 등에 대한 대화가 계속되는 등 친분을 강화하고 있다. (사진출처 : Matichon)
  태국 육군은 미국 시코르스키 항공사(Sikorsky Aircraft Corporation)의 군용 헬기 ‘UH-60 블랙호크(UH-60 Black Hawk)’ 4기를 추가 구입할 것이라고 찰럼차이 태국 육군사령관이 밝혔다.
  태국 육군은 현재 ‘블랙호크’를 12대 보유하고 있다.
  2014년 쿠데타로 출범한 태국 군사 정권에 대해 미국 오바마 행정부에서는 초기 민정복귀를 요구하며 외교 관계를 격하하고 군사 협력을 일부 동결했다. 태국 정부는 이것에 불만을 가져서인지 중국과의 관계를 강화했고 군사면에서 중국제 잠수함과 탱크, 보병 전투 차량 구입을 차례로 결정하는 등 미국과는 멀어지는 자세를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올해 1월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4월 쁘라윧 총리와 전화 회담을 갖고 방미를 요청했으며, 쁘라윧 총리는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달 중 미국을 방문할 전망이라 양국 관계의 호전 조짐이 강하게 보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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