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Thai PBS)
국제 자연 보전 연맹이 선정한 ‘세계 외래침입종 워스트 100위‘ 안에 포함된 ’뉴기니 촌충(NewGuinea flatworm, 학명 Platydemus manokwari)‘이 태국 각지에서 발견되어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뉴기니아 촌충은 몸길이가 4~6.5센티로 땅에서 사는 플라나리아(Planaria)이다. 육식으로 달팽이류를 포식하며,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다.
11월 9일까지 방콕, 중부 빠툼타니, 동북부 컨껜, 러이,나콘라차씨마, 우본라차타니, 동부 촌부리, 북부 치앙마이 등에서 발견되었다.
문제의 뉴기니 촌충은 천적이 없으며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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