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inglak-taksin
▲ 탁씬과 잉락 전 총리는 태국에서 부정부패와 직무태만으로 실형 판결을 받았으나 복역을 피하기 위해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 (사진출처 : Posttoday News)
  해외에서 도피 생활을 계속하고 있는 잉락 전 총리와 그의 오빠인 탁씬 전 총리가 3월 29일 일본을 방문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1일까지 일본에 체류했다가 중국으로 향한다고 한다. 두 사람은 2월에도 일본을 방문했었다.
  이들은 도쿄 도내에서 열린 출판 기념회를 축하하는 모임에 초청되어 참석했으며 참석자와 기념 촬영에 응했으나 언론 매체 취재는 거부했다.
  잉락 전 총리는 지난해 8월 총리 재임 중 쌀 담보 제도를 둘러싼 직무태만 혐의를 받고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던 중 판결이 나오기 직전에 해외로 도피했다. 그 후 영국에서 망명을 신청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빠인 탁씬 전 총리도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되어 공판에 출두하지 않고 2008년에 해외로 도피해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를 거점으로 망명 생활을 지내고 있다.
  • |
  1. yinglak-taksin.jpg (File Size:199.1KB/Download:57)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93 태국 “18명 사망”태국 폭약 공장 폭발 라이프프라자 24.01.18.
92 태국 태국서 2월 '동남아 최대' 코브라골드훈련…한미 등 7개국 참가 라이프프라자 24.01.15.
91 태국 태국, 주류세 인하·입국면세점 폐쇄 추진…"관광 활성화" file 라이프프라자 23.12.19.
90 태국 '27년만에 귀국' 태국 국왕 둘째아들, 또 모국행…후계구도 주목 라이프프라자 23.12.05.
89 태국 태국에서 싱가포르로 날아간 Grab 운전사, 치킨 밥배달 라이프프라자 23.11.01.
88 태국 태국, Siam Paragon 총격사건.. file 라이프프라자 23.10.04.
87 태국 세타 태국 총리, 재임 기간 급여 전액 자선재단에 기부 라이프프라자 23.09.28.
86 태국 태국, 기준금리 또 0.25%p 올려…10년 만에 최고 수준 라이프프라자 23.09.27.
85 태국 태국, 오염된 공기로 인하여 관광객 잃을 위험 라이프프라자 23.03.04.
84 태국 태국, 이주노동자 코로나 19 검사기한 연장 뉴스브리핑캄.. 21.06.14.
83 태국 태국, 자체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시작 뉴스브리핑캄.. 21.06.09.
82 태국 ‘묻지마 총격’ 泰군인, 결국 軍警에 사살! 17시간이나 인질극… 호주브레이크.. 20.02.10.
81 태국 태국 쇼핑몰, 군인 총기 난사! ‘아비규환’ 현장 최소 20명 사망… 호주브레이크.. 20.02.09.
80 태국 방람푸 박물관(Pipit Banglamphu Museum) file 태국교민잡지 19.03.01.
79 태국 ▶ 8일 폐막된 39회 방콕 인터내셔널 무터쇼, 작년보다 18% 증가한 3.7만대, 6년 만에 전년도 대비 상승 file 태국교민잡지 18.04.10.
78 태국 ▶ 2019년부터 토지와 건물에 세금 부과 예정 file 태국교민잡지 18.04.06.
77 태국 ▶ 태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 마약 적발, 각성제 788kg 압수 file 태국교민잡지 18.04.06.
76 태국 ▶ 탐마싿 대학(Thammasat University) 랑씯 캠퍼스에 전기 오토바이 택시 최초 운행 시작 file 태국교민잡지 18.04.03.
75 태국 ▶ 태국 재무부, 가상 통화 과세 규정안을 최종 발표 file 태국교민잡지 18.04.02.
» 태국 ▶ 해외 도피중인 탁씬과 잉락 전 총리 남매 일본에 있다 file 태국교민잡지 1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