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라차다 스위소텔에서는 주태국대한민국 대사관 직원 및 곧 한국을 방문하게 될 태국 공무원 등 50여명이 모여 ‘한-태 우정의 밤’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 동아대학교와 대구 호산대학교 태권도 시범을 비롯 마술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벌어졌으며 특히 평창 올림픽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노광일 대사는 참석자들에게 건배를 제안하며 양국가간의 우정이 영원하기를 염원했다.
태국내 각 호텔 관계자들도 함께 한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서로 네트워킹을 구축하며 한국의 불고기와 잡채 그리고 복분자 막걸리 등을 함께 나누며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노광일 주태국대한민국대사와 최영석 태국 태권도 대표팀 감독과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등이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포즈를 섰다.
(기사/사진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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