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부동산, 스트라스필드 '시몬드 아케이드' 성공적 거래 비결 전격 공개
부동산 투자의 성공의 열쇠는 결국 어떤 부동산 중개인을 만나느냐이다.
투자용 최상품은 저렴한 가격과 더불어 상태가 양호하지만 무한한 금전적 가능성을 지닌 부동산을 의미함은 모두가 주지하는 명제다.
누구나 보면 갖고 싶어하는 물건을 시세보다 싸게 살 때 수익률이 높아지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좋은 물건에 대한 정보를 줘야 성공적인 투자의 첫걸음이 시작된다.
최근 호주의 대표적 한인촌 시드니 ‘스트라스필드’의 핵심 상가 건물 ‘시몬드 아케이드’의 거래를 성공리에 성사시킨 스트라스필드의 ‘SP’(Strathfield Partner)의 로버트 피그나타로 대표를 만나봤다.
이너웨스트 지역에서 부동산 중개의 ‘거장’으로 정평이 난 피그나타로 대표는 시드니 한인사회의 내로라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널리 알려진 인물로 이들 모두의 ‘절친’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피그나타로 대표는 "건물주 측이 원했던 가격보다 무려 500만 달러 이상의 가격에 거래가 돼 판매자와 구매자 모두 만족하는 가격으로 거래가 성사돼 기쁘다"며 소회를 밝혔다.
'시몬드 아케이드' 건물은 지난달 28일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었지만, 경매 직전 스트라스필드 지역의 한 투자가가 제시한 약 3천만 달러를 웃도는 가격을 건물주가 받아들여 매매가 성사됐다.
'시몬드 아케이드'가 매물로 나온 이후 짧은 기간 동안 78명이 상가를 둘러봤고 7명이 임시 계약서를 작성해 놨을 정도로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촉발시킨 바 있다.
당초 건물주는 2천 5백만 달러를 최저경매가격(reserve price)으로 제시했던 반면, 2천만 달러 정도에 매매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결과적으로는 건물주 측이 원했던 가격보다 무려 500만 달러 이상에 거래가 성사된 것.
성공적인 거래에 부동산 중개인의 역할이 컸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피그나타로 대표는 “상업 용도나 주거 용도의 재개발 승인이 확정돼 잠재력이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잠재력이 있고 가치 있는 부동산 물건들을 전략적으로 연구해 정확한 정보와 가치를 고객분들에게 제공해 서로 윈윈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개인의 역할"이라고 피그나타로 대표는 덧붙였다.
이런 노력에 발맞춰 SP 부동산은 호주 전체 부동산 판매 톱50 '레브2017' (reb - Real Eastate business)에서 선정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부동산도 결국 '사람'이다!
피그나타로 대표는 경제 잡지 저널(Journal)에서 올해 1,2월의 인물로 꼽히기도 할 정도로 비즈니스계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저널에서는 피그나타로 대표의 성공 비결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
피그나타로 대표의 성공 비결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SP 부동산은 내부적으로 경영진과 조직구성원, 외부적으로는 고객과 사회에 대한 수준 높은 윤리와 신뢰성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자랑한다.
"앞선 정보력과 분석력, 그리고 오랜 시간 축적된 경험과 부동산 전문가로 이뤄진 조직력을 바탕으로 업계의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피그나타로 대표는 자신했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팁을 묻는 질문에 "시드니는 호주내 집값 상승 불패 신화를 이루고 있다"며, "시티 인근 지역의 집값 상승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실적인 가격에 구입한 부동산은 반드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이너웨스트 지역에서 시내에 이르기까지 주택구매의 시기로 지금이 적기라고 설명했다.
"서울 중심가에서 방 두 개짜리 아파트를 구입하기에는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지만 호주에서는 100만달러로 CBD에서 방 2개짜리 유닛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다"며, 시드니 부동산의 가치는 계속 높아지기 때문에 투자할 가치가 충분하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코리안 사파리와 톱 디지털 동영상 뉴스 (www.koreansafari.com.au, www.topdigital.com.au)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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