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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는 때가 없다!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 NZ코리아포스트 ·
- 19.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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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배우고, 새로운 꿈을 꾸는 동포들이 있다. 중년의 나이로 배움의 열정으로 도전하고 있다. 배움을 통해서 이민 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 배움을 통해 성장해가고 있다. 그리고 또 다른 배움의 도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컨베이언서(Conveyancer), 안진홍 씨를 만나 보았다. 뉴질랜드 동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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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꿈나무, 이 유진
- NZ코리아포스트 ·
- 19.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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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있는 한인 주니어 꿈나무가 있다. 리디아 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행운의 주인공으로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장학캠프에 3명의 뉴질랜드 여자 주니어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참가했다. 리디아 고 선수와 함께 라운딩은 물론이고 개별레슨과 골프에 관한 많은 조언과 용기를 얻고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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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 국제 학력 평가, 수학 경시대회 우승, 최유정
- NZ코리아포스트 ·
- 19.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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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S 국제 학력 평가시험, 수학 경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1.5세대 교민 학생이 있다. 타고난 머리 보다는 항상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공부하고 있는 노력파이다. 고등학교 13학년 재학 중에 우수 고등학생을 상대로 오클랜드 대학교 학업에 참여하는 프로그램, 수학 학과에 도전해 A성적으로 두각을 보였다. 현재 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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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해나 리의 결식아동 돕기 나눔 ...
- 일요시사 ·
- 19.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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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과 연말연시, 등 뒤에서 우는 사람을 살펴보세요” NZ기아대책 주최, 지난 14일 공연에 800명 참석…기금 $11,000 마련 전자 바이올린의 진가를 1시간 30분 넘게 보여준 해나 리의 진지한 연주 모습.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잠언 3장 27절) 예수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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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한인 청년 이송민
- 일요시사 ·
- 19.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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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활짝 핀 들녘…일상(日常)이 살아 있었다 뉴질랜드 한인 청년 이송민 씨가 NGO 일을 보고 배우기 위해 최근 북한을 다녀왔다. 사진 오른쪽에 있는 ‘세상에 부럼 없어라!’는 표어가 눈길을 끈다. 가깝지만 먼 두 나라 한국과 북한, 이 두 나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은 뉴질랜드에 20년가량 살았지만 떠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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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스포츠 디자이너, 박 해민
- NZ코리아포스트 ·
- 18.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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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 스포츠 디자이너, 일반인에게는 난선 직업이지만 자동차 매니아들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이다. 본인이 원하는 만큼, 생각하는 만큼 자유롭게 자동차를 새롭게 제작한다. 세상에 단 1대 밖에 존재하지 않은 스포츠 자동차를 만든다. 스포츠 자동차 제작에 만족하지 않고 본인이 만든 자동차로 카레이서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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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교정 전문의사(Specialist Orthodontist), 강 한비
- NZ코리아포스트 ·
- 18.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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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유일의 치과대학, 오타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치과 교정 전문의(Specialist Orthodontist)를 취득한 1.5세대 교민이 있다. 그가 걸어온 치과 대학 입학 과정과 힘들었던 치과대학 공부 그리고 전문의 자격을 얻는 과정 등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치아교정과 (Orthodontics)은 1년에 뉴질랜드 전체 약 3명이 합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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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의사들에게 멘토 봉사, 1.5세대 한인 의사, 정재현
- NZ코리아포스트 ·
- 1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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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우리의 생명을 지켜주는 사람들, 많은 학생들이 꿈꾸는 직업, ‘의사’이다. 꺼져가는 생명에게 또다른 기회를 준다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의사들에 사명감이다. 하지만 의사가 되기까지는 힘든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러한 힘든 과정을 후배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멘토와 학비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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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12-동쪽 마을 2(Howick 등)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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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팍스 “‘밥 더 주세요’ 이 말 들을 때 제일 행복해요” 싱카이 “해물뚝배기짜장의 별난 맛 기대해 주세요” ▣쇼군(Shogun, 일식당) 동쪽 마을 호익, 같은 장소에서 24년째 영업을 하는 곳이다. 호익 지역에서 일식당으로는 터줏대감 격이다. ‘쇼군’(將軍). 이름마저 위엄이 느껴진다. 현 주인은 강영화 씨,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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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11-동쪽 마을 1(East Tamaki 등)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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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베이 “쌀국수 국물 맛이 끝내줘요” 담소 “아귀찜 맛있다는 얘기 자주 들어요” 그곳은 허허벌판이었다. 영어로는 ‘Flat Bush’로 말할 수 있는 곳. 1995년 초 내가 이민을 왔을 때만 해도 상가나 집은커녕 사람조차 볼 수 없을 정도로 황량한 동네였다. 플랫 부시 또는 이스트 타마키(East Tamaki)라고도 불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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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10-시내 외곽(뉴마켓, 미션 베이, 도미니...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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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벨스 NZ 최고의 소고기·양고기 전문 식당 톰보 뷔페 소 갈비찜과 돼지 등갈비로 유명 토시 리뮤에라에 자리 잡은 일식·한식당 한나 음식 가짓수 40여 개…한 사람에 $25 뉴마켓은 ‘오클랜드의 압구정동’으로 불린다. ‘유행의 일 번지’라는 뜻일 수도 있다. 오클랜드에서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은 약 130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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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9-시내 중심 지역(2)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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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달곰한 뚝배기불고기 인기 털보순대국 순대국·수육으로 승부 오클랜드의 이정표, 스카이 타워가 오클랜드를 비추고 있다. 오클랜드의 이정표라고 할 수 있는 스카이 타워에는 늘 불이 꺼지지 않는다. 그 주위에서 한국의 맛을 알리는 식당들을 자주 볼 수 있다. 한식은 더는 한국 사람끼리만 먹는 음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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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8-시내 중심 지역(1) Lorne & High St...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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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돼지 “항정살 드시러 오세요” 바보온달 “선지해장국 맛보세요” 오클랜드 시내 중심에서 시민들이 탁구를 즐기고 있다. 오클랜드 시내의 중심지는 퀸 스트리트에 이어 론 스트리트(Lorne St.)나 하이 스트리트(High St.)를 꼽는다. 그곳에는 유독 한국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이 많다. 최근 들어 젊은 사장들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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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7-노스코트(Northcote), 버켄헤드(Birkenh...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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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릉갈비 김치찜 최고, 냉장고 세 대에 묵은지 가득… 더 칸 “몽골과 베트남 식도락 즐겨 보세요” 야미 한국식당 버켄헤드에서 15년간 한국 맛 선사 무등산 “자주 찾는 어르신들이 다들 고향의 맛이래요” 조금은 외진, 그러면서도 사람 사는 냄새가 폴폴 나는 지역이 있다. 노스코트와 버켄헤드가 바로 그런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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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6-글렌필드(Glenfield) 지역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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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미 ‘근원적인’ 자연의 맛을 내는 식당… 한식당 남원 ‘탕탕탕’ 삼총사 손님 입맛 이끌어 오가네 떡볶이·닭강정부터 출장 요리까지 장터 시골 선술집 같은 분위기, 영양탕 최고 글렌필드는 한인들의 일상 삶이 고스란히 스며 있는 곳이다. 변호사나 회계사 사무실, 자동차 판매점, 한의원, 교회, 각종 학원, 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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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5-Albany Rosedale 지역(2)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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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건강식 들깨수제비 손님 입맛 돋워… 가야 20년 넘는 족발 마중물로 전통 맛 선봬 뉴질랜드 한인 이민 초창기 때 오클랜드 한인 식당의 대다수는 시내 퀸 스트리트와 노스 쇼어 타카푸나에 몰려 있었다. 시내는 한인 식당의 숫자가 날로 늘어가는 반면 타카푸나에 있는 식당 수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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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 4-Albany Rosedale 지역(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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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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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갈비 독특한 소스로 ‘한국’과 ‘갈비’맛 자랑… 태능숯불갈비 냉면 직접 뽑아 손님에게 내놔 오카후쿠라(Okahukura), 알바니(Albany)를 일컫는 마오리 말이다. ‘무지개가 뜨는 마을’이라는 뜻. 호주의 대표적 과일 재배지인 알바니를 빌려 와 만든 지명이다. 알바니의 인구는 3,057명(2013년 기준). 그 가운데 73%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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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3-2) 노스쇼어 바닷가 길 따라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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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먹지 않아도 행복이’ (무란목), “주꾸미 볶음 드셔 보셔요”(송도) 머레이스 베이 프렌즈 카페의 ‘두 프렌즈’. 26년 일식 외길을 걸어온 야루키의 장세환 사장. ♣ 머레이스 베이, 브라운스 베이 ▣ 머레이스 베이 프렌즈 카페(카페) 두 여자의 웃음이 곱다. 마치 오래된 친구처럼, 둘 사이 대화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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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3-1) 노스쇼어 바닷가 길 따라(Takapuna, ...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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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기토토가 내게 묻는다 너는 어디로 갈 거냐고 구름의 나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랑기토토 섬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온다. 오클랜드 노스쇼어(North Shore) 동쪽 마을은 바닷길로 이어져 있다. 아래로는 데본포트(Devonport)부터 시작해 맨 위 롱 베이(Long Bay)까지 꿈길 같은 길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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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에 한 번은, 외식(2) 서쪽 마을((Henderson, Massey & W...
- 일요시사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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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루 감자탕’, “한식 자존심 지키겠다”… ‘스시 토미’, 20년 가깝게 한 자리 고수 ‘색소폰 부는 요리사’(아스카), ‘사진 찍는 요리사’(더 갤러리 재패니즈) 식욕 더 돋워 ‘서쪽 마을’. 다른 지역에 견줘 상대적으로 한국 사람들이 적게 사는 지역이다. 이 동네 주위는 와이타케레 산줄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