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재외동포 권익신장을 통한 미래, 투표만이 답이다! 2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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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부동산 지금 투자해야 하는 이유
- NZ코리아포스트 ·
- 18.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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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우리의 경제가 호황이라고 즐거워 했던 적이 있었나 싶다. 경제 관련 전문가들의 견해를 글이나 방송을 통해 보고 들을 때면 그들이 말하는 경기는 누구를 위한 경기일까? 늘 생각해 본다. 우리가 배운 자본주의 경제학은 그 즈음 부동산을 구매해야 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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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NZ코리아포스트 ·
- 18.1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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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항상 정(正). 반(反). 합(合)의 과정을 순환하면서 발전해 나간다. 그리고 다시 이런 순환의 과정을 겪으면서 사회는 한 발짝씩 앞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우리 시대는 예전에 비해 스피드 또는 민첩성을 강조하는 사회가 되었다. 시대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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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방학 2018
- NZ코리아포스트 ·
- 18.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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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8년을 정리하는 각 과정의 시험이 이미 끝났거나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11월 말.. 어떤 학생들은 이미 길고 긴 여름 방학에 들어갔을 테고 또 어떤 학생들은 마지막 시험을 위해 아직도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을테지요. 방학. 분명한 정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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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연금은 안녕하십니까?
- NZ코리아포스트 ·
- 18.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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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Z, 한국, 호주, 미국의 연금 지급액과 안정성 비교) 캘리포니아주 Camp Fire 와 Paradise 도처에서 일어난 산불이 인명과 재산에 많은 피해를 주고 있다. 그 전조였는지 모르지만 산불이 나기전 무수한 지진이 감지되었다고 한다. 시속 150km 속도로 달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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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벽(盜癖) Propensity for theft
- NZ코리아포스트 ·
- 18.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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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쾌미(快味)만으로 따진다면 아내의 성적 가치는 항상 꼴찌다. 반면에 도둑질로 쾌감을 훔치는 짓은 대개 성품(性品)리스트의 일순위에 올라 있다. 성적 자극원으로서 아내의 가치란 정말 하찮다는 것이다. 아내는 공짜로 주는 팝콘 같은 안주라 그저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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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야! 같이놀자, 우리가 뛰거든...
- NZ코리아포스트 ·
- 18.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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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날 좋아 할 줄은 몰랐었어 어쩌면 좋아 너무나 좋아...” 귀가 간지럽게 민망하고 깜찍한 노래다. 가사를 가려 듣기에도 번거로운 빠른 템포는 또 어떻고... 그 곡에 맞춰 콩튀듯 뛰는 신세대들의 율동이 상큼 발랄하다. 종잡을 수 없는 몸 동작을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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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5천불짜리 관광상품 등장
- NZ코리아포스트 ·
- 1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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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중순 국내 각 언론들에는, 중국 부유층을 대상으로 4인 가족 기준으로 하루 비용만 무려 2만5000달러에 달하는 초호화 관광상품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쇼핑 위주의 패키지 여행객보다는 씀씀이가 훨씬 큰 부자들을 목표로 양보다 질을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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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많은 ‘키위빌드’ 사업
- NZ코리아포스트 ·
- 18.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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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정부의 ‘키위빌드(KiwiBuild)’ 정책에 의해 지난달 처음으로 오클랜드 파파쿠라에 18채의 주택들이 완공됐다. 뉴질랜드의 주택 구매력을 향상하기 위해 오는 2028년까지 10만채의 주택 건설을 목표로 두고 있는 키위빌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늘고 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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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치(Vinci) 마을의 천재, 레오나르도
- NZ코리아포스트 ·
- 18.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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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VS 이탈리아 (II) 이탈리아가 낳은 천재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는 화가일 뿐 아니라 위대한 발명가였다. 자동차, 비행기, 헬리콥터, 대포, 전차 등 첨단 장비들에 대한 개념을 르네상스 시대에 이미 고안했다. 젊은 시절 식당에서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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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 꿔”
- NZ코리아포스트 ·
- 18.1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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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해하기 어려운 단어 중 하나가 ‘꿈’이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나에게 꿈이 있다”또는 TV 광고문구 중 한때 유행어가 된 “내 꿈 꿔”라는 말을 들으면 ‘꿈’이란 단어가 뭘까 하는 의문을 가지게 된다. 왜 꿈은 희망적인 뜻에 사용할까, 다른 사람들은 좋은 꿈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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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어는 영화관에서 시작되었다
- NZ코리아포스트 ·
- 18.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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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말의 일과는 영화로 시작된다. 최근 개봉하는 헐리우드 영화가 그 대상이다. 영화를 보면서 줄거리도 중요하다. 하지만 번역에 대해서도 관심도 많다. 원어를 번역을 하는데 문화의 차이가 있어 곧이곧대로 직역을 하면 맛이 떨어진다. 어떻게 우리 감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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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간의 태아와 엄마와의 치열한 생존경쟁
- NZ코리아포스트 ·
- 18.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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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출산은 “임신”과 “출산”이라는 사건이 아니라 가족과 지인들의 지속적인 축복과 응원이 필요한 엄마와 아이간의 10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는 “과정”입니다. 이 긴 시간동안에 임산부는 정신적, 신체적, 사회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되고, 따라서 엄마가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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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스티그마
- NZ코리아포스트 ·
- 18.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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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은 사랑에 빠졌습니다. 한 나라의 왕이라는 체면에도 불구하고 볼 발그래한 10대 소년이나 매료될법한 어여쁜 조각상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자기 손으로 조각한 작품인데 말이지요. 하지만 그의 비정상적인 사랑에는 나름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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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나보다 어린 사진속의 엄마
- NZ코리아포스트 ·
- 1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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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는 액자 안에 사진이 하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사진을 보이는 곳에 두고 기억하는 스타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 내가 작은 액자 속에 넣어서 방안에 잘 보이는 곳에 세워두고, 가끔 보곤 하는 사진 속에는 유치원 원복을 입고 졸업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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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발견과 창조
- NZ코리아포스트 ·
- 1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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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심미적 추구를 게을리 하지 말고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라. 책을 즐기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라. 인생의 목적은 생활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이다. 미래를 위해서 현재를 희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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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3달러 시대 오나
- NZ코리아포스트 ·
- 18.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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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리터당 2달러 중반선까지 올라섰다. 연립정부를 이끄는 노동당은 정유사들이 바가지를 씌우고 있다며 기름값 급등의 주범으로 정유사들을 지목한 반면 야당인 국민당은 정부가 기름에 너무 높은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며 정부 여당을 비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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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누웰레 소녀 2편
- NZ코리아포스트 ·
- 18.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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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누웰레 소녀 누누사쿠(Nunusaku) 산에서 내려온 아홉 씨족은 세상을 떠돌아다니면서, 서(西) 세람의 이곳저곳에 머물렀다. 그들 중 결혼도 하지 않고 아이도 없는 아메타(Ameta)라는 남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개를 데리고 사냥을 나갔다가 돼지의 흔적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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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만리장성
- NZ코리아포스트 ·
- 18.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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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2007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 단어는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죽기전에 가 보고싶은 곳 등을 이야기할 때 주로 사용되고는 합니다. ‘꼭 하고 싶은 일을 꼼꼼히 적은 메모지들이 가득 들어있는 버킷’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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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만리장성
- NZ코리아포스트 ·
- 18.1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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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2007년 개봉된 동명의 영화를 통해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이 단어는 꼭 이루고 싶은 소원이나 죽기전에 가 보고싶은 곳 등을 이야기할 때 주로 사용되고는 합니다. ‘꼭 하고 싶은 일을 꼼꼼히 적은 메모지들이 가득 들어있는 버킷’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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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관계
- NZ코리아포스트 ·
- 18.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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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들의 인간 관계나 가족간의 관계는 시소를 타는 관계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시소 탈 때 유능한 사람은 항상 상대방에 맞춰 줍니다. 두 사람이 탈 경우 상대가 무거운 사람이면 자기가 조금 뒤로 앉아 무게를 맞춰 주고 상대방이 가벼운 사람이면 앞으로 나와서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