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작용 외에도 유독성 물질도 발견
J. D. Perón 2500-2700대 사이 도매점서 압수
부에노스아이레스 시경찰 특수작전부는 온세 지역 장난감 도매상을 대상으로 벌인 작전에서 유독성과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이 들어간 불량 장난감 5천 개 이상을 압수했다.
장난감이 압수된 도매 장난감 가게들은 온세 지역 J. D. Perón 2500-2700대 사이에 있었고, 이번에 압수된 장난감 시세는 100만 페소가 넘는다고 경찰이 밝혔다.
압수된 장난감은 인증되지 않은 원자재로 만들어졌고 심할 경우 인체에 암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이번 압수 수사를 지시한 판사는 장난감 가게 세 군데에 영업중지, 압수된 장난감에 대해서는 폐기처분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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