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지지 않은 전통 아사도 맛집 선정
많은 관광객들이 아르헨티나를 방문해서 제일 먼저 찾는 식당은 바로 아사도를 즐길 수 있는 식당일 것이다.
이를 위해 대부분 뿌에르또마데로나 빨레르모 등 요식업체가 몰린 지역으로 찾아가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대했던 것보다는 못하다는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 실패하지 않고 맛있는 아사도를 맛보기 위해 일간 끌라린에서 5곳 아사도 맛집을 소개했다.
△ ⓒ clarin.com
- Parrilla El Tano
주소는 General Güemes 567이며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아베샤네다 지역에 위치했다. 월요일은 정기휴일.
가격은 1인당 599 페소이며 탄산음료, 디저트와 커피가 가격에 포함되며, 아사도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 ⓒ clarin.com-Emmanuel Fernandez - 뿌에르또마데로와 빨레르모 지역서 실망했던 멕시코 관광객들이 엘 따노에서 아르헨티나 전통 아사도를 먹으며 즐거워 하고 있다.
- Los Talas del Entrerriano
이 맛집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호세 레온 수아레스 지역 Av. Brigadier de Rosas 1391에 있다. 점심은 월요일에서 월요일, 저녁은 금토일만 영업.
34년 전통을 지니고 있는 이 곳은 처음에는 화물트럭 운전사, 배달원, 레미스 운전사나 여행 중에 들리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했었지만 이제는 이름이 알려지며 일부러 아사도를 즐기러 찾으러 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예를 들면 중국 대사관에서는 일부러 버스를 대여해 87명의 중국 시민과 이 곳을 찾기도 했었고 런던이나 파리에 지점을 열자는 제안을 받기도 했다.
△ ⓒ clarin.com-Rolando Andrade
△ ⓒ clarin.com-Rolando Andrade
- Lo de Beto
주소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라누스 시 Hipólito Yrigoyen 3251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만 영업을 한다.
이 식당의 특징은 무제한으로 아사도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가격은 어느 꿈비아(Cumbia) 밴드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바뀐다.
자리는 총 500석이다.
△ ⓒ clarin.com-Andrés D´Elía
△ ⓒ clarin.com-Andrés D´Elía
△ ⓒ clarin.com-Andrés D´Elía
- Lo de Charly
이 식당은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Av. Álvarez Thomas 2101에 위치했으며, 월요일에서 월요일 24시간 문을 여는 것으로 유명하다.
가격은 1인당 680 페소며 여기도 무제한으로 아사도를 즐길 수 있다. 이 가격에는 2인분 탄산음료가 포함된다. 약 180명이 식사를 할 공간이 마련됐다.
△ ⓒ clarin.com-Andrés D´Elía
△ ⓒ clarin.com-Andrés D´Elía
- El Ferroviario
역시 부에노스 아이레스 시에 있으며 장소는 Reservistas Argentinos 219에 위치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 점심과 저녁에 문을 연다.
가격은 1인당 680페소며 무제한 아사도를 즐기거나 아니면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도 있다.
△ ⓒ clarin.com-Martín Bonetto
△ ⓒ clarin.com-Martín Bonetto
△ ⓒ clarin.com-Martín Bonetto
△ ⓒ clarin.com-Martín Bone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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