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19) 정부종합청사에서 국가특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국가 소방방재청에서 전국에서 내리고 있는 폭우에 대한 대책 방안을 어떻게 세우고 있는지 등에 관한 보고를 받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대한 방지방안 등에 대해 지시하였다.
한편 바트톨가 대통령 자문위원들은 봉사단을 구성하여 바양울기도 등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 돕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위원들은 의료진으로 구성된 전문봉사단도 설립할 방침이다.
오늘 회의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2018년 8월 1일 공무원들의 모든 업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기 위해 8월 1일 이전에 공무원들의 휴가가 모두 끝날 수 있도록 각 부처 대표에게 지시한다”라고 통보하였다.
[medee.mn 2018.7.19.]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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