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달걀 수출 회사인 ‘Zarya’는 2018년도에 3천7백만 개의 달걀을 몽골로 수출할 계획이다.
즉, 러시아 감독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6백30만 개 달걀을 몽골로 수출한 상태이며 이달에 본 회사는 9백7만2천 개의 달걀을 검사하여 몽골로 수출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준 상태이다.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은 달걀 외에 밀을 몽골로 수출하고 있다.
한편 달걀, 닭고기, 돼지고기 생산자들은 사료를 외국에서 구매할 때 관세가 낮아 수입된 사료의 가격이 훨씬 저렴하기에 소비자들은 국내 제품보다 수입된 사료를 통해 생산된 달걀과 돼지고기, 닭고기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medee.mn 2018.7.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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