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에 착륙한 터키 항공 CT4010 특별 비행기가 오늘 오후 9시 25분 칭기스칸 공항을 이륙하였다.
이 비행기 탑승 예정자인 터키인 Beisel Akchai가 터키 내 정치적인 이유로 몽골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로부터 납치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청에서 피해자 Beisel Akchai의 납치 사건과 관련 Beisel Akchai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고 하였다.
수흐바타르구 경찰서 발표에 따르면 Beisel Akchai는 2018년 7월 27일 오전 9시 51분 수흐바타르 구역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들에게 납치를 당한 것으로 신고하였는데 이 사건을 형사법 13.2.1항을 토대로 울란바타르시 검찰청 감독 아래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medee.mn 2018.7.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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