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민 중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의 주식을 2백51만1천 명이 소유하고 있으며 소유자 중 62만3천 명이 주식 소유권을 발급받았다.
2018년 4월 이 회사는 ‘1072주 주식 정보센터’를 설립하였으며 이 센터를 통해 15,000여 명에게 주식 관련 정보를 제공하였는데 예상외로 393명만이 소유권을 발급받아 주식 소유에 따른 이윤배당 권한이 주어졌다.
이와 관련 B.Gankhuyag 에르데네스 타반톨고이 회사 대표는 “이러한 현상은 몽골 국민이 주식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뜻이며 우리 회사는 증권회사와 계속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1072주의 주식에 대한 거래 조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갖추어지고 있다. 현재 우리 회사 순익은 3,370억 투그릭에 달하였으며 국민이 주식 소유권을 갖게 되면 주식 거래도 할 수 있고 이윤배당 권한도 갖는다. 따라서 모든 국민이 이에 관심을 가지고 주식 소유권을 발급받기 바란다”라고 하였다.
한편 오늘(7.30)부터 1072주 주식 소유권을 발급받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전국에서 대표지점이 운영된다.
[gogo.mn 2018.7.3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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