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2018년 7월 30일 몽골을 방문한 일본 중의원 시오자키 야스히사 의원을 비롯한 대표단을 만나 면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일본 대표단은 “몽골 정부에서 일본 서쪽 지방에서 겪은 홍수 피해에 보내 준 지원금에 감사를 표한다. 이번 지원은 일본과 몽골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특별한 일”이라고 말하였다.
면담에서 양국은 일본과 몽골의 협력 전략을 모든 분야에서 강화해 나가고 특히 경제 협력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관세가 붙는 제품을 몽골에서 생산하는데 일본에서 적극적으로 투자 및 기술적인 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다.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은 “양국 간 교류협력 중 안정적인 교육, 보건, 사회적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면서 “시오자키 야스히사 의원은 일본과 몽골 간 우호 협회 자문위원으로서 양국 간 협력교류에 상당히 이바지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 면담에서 양국은 지역 안전을 위해 몽골과 일본의 협력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였다고 외교부에서 보도하였다.
[ikon.mn 2018.7.3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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