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워홀러들과 소통 시간 가져
주호주한국대사관(대사 이백순)은 18일 ‘2018 서부호주 워홀 세미나 & 취업진로 설명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부호주 퍼스 시티플레이스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워홀러들을 위한 생활안전 교육을 비롯해 호주 비자, 세금 신고, 환급 및 연금, 사건사고 대처 등 호주에 거주하면 반드시 알아야 할 정보들로 구성됐다.
특히 호주 정착 모범 사례 발표 시간을 통해 호주 정착에 성공한 선배 워홀러들의 조언과 충고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기회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번 세미나는 서부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워홀러들이 안정적으로 호주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http://www.topdigital.com.au/node/6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