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살기 좋은 도시의 등급에서 오클랜드가 상위 10위권 밖으로 밀려 난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는 “The Economist”의 리스트에서 지난 해 8위에 올랐으나, 금년도 순위에서는 12위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오클랜드만이 십 위권안에 등재되어 있었으나, 금년도 순위로 상위 십 위안에 들은 뉴질랜드 도시는 하나도 없게 되었다.
한편 호주의 멜버른도 지난 7년 동안 십 위안에 있었으나, 오클랜드와 같이 그 순위가 하락하였으며, 비엔나가 금년도 왕관을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