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발생한 열차 탈선 사고와 관련 정부는 오늘(8.12) 긴급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 관련 Ts.Ganzorig 정부 대변인실 실장은 “열차 탈선 문제와 관련해 정부는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있으며 이른 시간에 철도 복구공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러시아에서 전문가들이 와서 작업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또 최근 발생한 도로운송부 현직 국장이 관련된 살인사건에 대해 후렐수흐 총리는 관련 부처 보고를 오늘(8.12) 아침부터 받고 있으며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으로 알려졌다.
후렐수흐 총리는 2018년을 책임의 해로 지정하였으며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것을 모든 부처 장관에게 지시하였다고 정부 대변인실에서 발표하였다.
[medee.mn 2018.8.1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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