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에서 유일하게 한인이 운영하는 캘거리 무에타이 도장인 WTM (관장 한종석) 주관으로 무에타이 대회가 오는 9월 16일(일) 열린다. (5시 개장, 경기는 6시부터)
이날 경기는 내년 봄 예정된 캐나다 타이틀 매치 선발전및 캐나다 대표 선발전이라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경기이며 서부 캐나다 4개주(BC, AB, SK, MT주)에서 총 18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무에타이 Myaythai는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무술이며 무에타이는 조만간 올림픽에도 종목으로도 채택 예정으로 있다.
태권도나 유도와는 달리 실전 무술인 무에타이는 주먹과 발 그리고 엘보와 무릎까지도 쓸수 있는 다이나믹하고 박진감 넘치는 무술이다.
특히 이날 본 대회중 마지막 네개 경기는 Full 무에타이 룰(경기수칙)으로 치루어진다. 풀 룰이란 헤드 기어, Shin 가드가 없고 엘보우를 쓰고 플라잉 니킥도 쓸 수 있어 UFC 경기에 버금가는 뜨거운 대회가 될 것이다.
한편 이날 대회의 수익금은 Kids Kidney Foundation에 전달될 예정이다.
문의) 403-685-3487(영어), 403-830-0337(한국어)
입장료) 150, 130, 65, 45불
대회 장소) Calgary Hellecnic Banquet Hall (1 tamarac crescent sw Calga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