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 관방부는 공무원들이 업무를 수행할 때 윤리, 책임에 관한 규정을 엄격하게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내각 관방부는 정기적으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근무 시간 사용도, 노동 효율성 등 업무에 따른 평가를 하고 있다.
얼마 전 발생한 사건과 관련 내각 관방부에서 긴급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2018년도 들어 근무 시간 중에 음주를 한 7명의 공무원을 해고하고 규정을 위반한 9명에 대해서는 징계 조처를 내렸다.
국민이 정부를 신뢰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은 윤리강령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무원들에 대한 윤리정책을 강력히 추진하고 산하 기관에도 이를 적용해 나갈 것을 해당 공무원들에게 지시하였다.
또한, 정부종합청사 주변 경비와 진입통제를 더욱 엄격히 시행하고 대통령, 국회의장, 총리를 제외한 모든 국회의원과 기타 공무원들에 대해 출입증을 반드시 확인한 후 진입시키고 가방 및 소지품도 자동 검사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시설을 설치할 방침이다.
[medee.mn 2018.8.2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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