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중앙은행, 금 수매량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ng

 

몽골중앙은행에서는 2018년도 금 수매량을 전년보다 10% 증가시킨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금년도 2/4분기에 금 11.5t을 수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치이다. 
몽골중앙은행은 오늘(8.27) 광업부, 광물관리국, 국정원, 경찰청, 관세청 대표들이 참석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세미나에서는 몽골중앙은행에서 진행하고 있는 ‘금~2’ 캠페인에 관해 설명하고 광업부에서 2018년도 상반기 캠페인 진행 과정에 대해 보고하였다. 
한편, 몽골중앙은행은 사법기관과 합동으로 금을 국경을 통해 불법으로 실어내는 범죄를 퇴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이를 근본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각 지방에 금 수매 지점을 설립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또한, 자원 사용료인 2.5% 세금의 유효기간이 2019년 1월 1일 만료되는 것을 2024년까지 연장하고 금에 대한 채굴 지역을 분명하게 밝히기 위해 국가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금을 채굴한 개인과 민간업체를 관리하는 종합 시스템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ikon.mn 2018.8.2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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