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운송부 총괄국장 업무를 임시로 맡은 R.Mergen 국장이 광산 분야의 운송 정책, 기획, 현황에 대해 Coal Mongolia~2018 포럼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몽골은 2015년에 석탄 1천5백만 톤을 수출하였으며 그 이후 계속 수출량이 증가하면서 금년도 들어 7월까지 2천1백만 톤을 수출하였다.
2018년도 운송 분야 업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지만, 석탄 운송 도로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몽골에서 화물 트럭 14,000대가 석탄을 운송하고 있는 가운데 10,000대가 타반톨고이~가슝소하이트 노선에서 운송 업무를 하고 있다. 몽골 석탄 수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가슝소하이트라는 것을 이 현상에서 볼 수 있다.
*철도를 이용한 석탄 수출을 위해 타반톨고이~준바양 노선에 양허계약으로 철도를 개설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이 철도는 460km 길이로 11억 달러의 투자금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 정책에 대해 언급한다면 2010년도에 정부에서 철도 개설에 관한 정책을 확정하였다.
[gogo.mn 2018.9.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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