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음료 등 설탕이 들어있는 식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명 Sugar Tax가 수 백만 달러의 세수를 올리는 반면 수 만 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는 일거 양득의 방안이라고 제씬다 아던 총리에게 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 아던 총리의 요청에 따라 보건부의 선임 연구원인 존 포터 박사는 이러한 내용을 아던 총리에게 브리핑한 것으로 전해졌다.
포터 박사는 열 아홉 개 항목에 대하여 브리핑을 하면서, 설탕을 함유한 음료들 Sugar-sweetened Beverage에 대한 SSB세금 제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핀란드의 예를 들며, SSB 세로 설탕이 들어있는 음료들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었으며, 미국의 버클리 대학교의 연구를 인용하여 설탕 30mg 당 1%의 세금으로 저소득층의 설탕 함유 음료 소비를 줄이고 물을 더 많이 마시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포터 박사는 설탕 함유 음료에 대한 SSB 세로 저소득층의 가처분 소득을 늘리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