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남 대사는 2018.9.12.(수) 오후 울란바타르시 날라이흐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ODA 사업인 몽골 친환경에너지타운 착공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시의회 아마르사이항 의장, 날라이흐구 의회 네르구이 의장 등 몽골 주요 인사를 비롯하여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남부발전 등 사업 수행 기관 등이 참여한 이번 착공식에서 정재남 대사는 치사를 통해 친환경에너지타운 사업을 한국의 기술과 몽골의 풍부한 자원이 결합하여 새로운 성장모델을 창출하는 혁신적 사업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어, 몽골 폐광지역의 복구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하는 1석 2조의 사업으로 향후 양국간 신재생에너지 협력의 모범사례로 역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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