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남 주몽골대한민국대사는 2018.9.13(목) 오전 대사관에서, 지난 4년간 주한몽골국방무관 임무를 수행하고 최근 귀국한 더러지거텁 육군대령에 대한 보국훈장 삼일장 전수식을 주관하였습니다.
더러지거텁 대령은 주한무관으로 재직 중 한국-몽골의 군사협력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훈장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국방부대외협력실 대표, 가족, 동료 등이 참가하였고, 대사관 직원들도 진심으로 축하를 보냈습니다.
정재남 대사는 보국훈장 삼일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안전보장에 뚜렷한 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귀중하고 가치가 있는 훈장이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4년간 한국과 몽골의 군사협력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치하를 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양국 군사협력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더러지거컵 대령은 한국과 몽골의 군사협력은 양국관계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훈장 수상을 계기로 양국의 군사협력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하습니다. 또한 정재남 대사를 비롯한 한국대사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였습니다.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