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는 미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으며 척트바타르 외교부 장관,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을 비롯한 국회의원들이 동행하고 있다.
후렐수흐 총리는 방문 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면담하고 몽골과 미국의 협력교류 현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또 미국으로부터 몽골 정부에 지원하는 3억 5천만 달러의 무상원조 계약서를 체결할 방침이다.
양측은 포괄적 동반자 관계에 관해 몽골과 미국의 합작 공식 발표를 통해 양국 간 경제 협력교류를 강화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기로 계획하였다. 따라서 오늘(9.20)부터 후렐수흐 총리는 본격적으로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시작하였으며 총리는 워싱턴에서 면담을 끝내고 제73차 유엔총회에서 연설할 방침이며 유엔 대표들을 만나 면담하기로 계획하고 있다.
[ikon.mn 2018.9.20.]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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