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매년 9월 22일을 자동차 없는 날로 지정하였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환경 및 사회에 자동차로 인해 발생하고 있는 환경오염을 축소할 수 있도록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자동차 없는 날을 보내왔다.
울란바타르 시는 자동차 없는 날을 매년 봄날로 지정하였었지만 금년도에 처음 세계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맞이하여 내일(9.22) 보내기로 하였다. 행사와 관련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내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며 대형 상가 및 시장이 휴업하고 시민을 위한 문화 및 체육 이벤트가 시내 곳곳에서 준비되어 있다. [medee.mn 2018.9.21.]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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