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전국소년아동재예(才艺)공연에서 룡정시 북안소학교 무용 《배꽃소녀》는 금상을, 학교는 전국최우수조직상을 받아안았다.
인민대회당에서 펼쳐진 전국소년아동재예(才艺)공연 및 전국청소년단편영화(微电影)절대회에는 전국인대, 중공중앙선전부, 중국무용가협회 등 각계 해당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중화문화촉진회, 중앙텔레비죤방송국 중앙신영그룹에서 주최한 이번 공연에는 전국 각지 24개 팀들에서 참가했다.
경쾌한 음악에 맞춰 우아하고도 기교 높은 20명 꼬마배우들이 출연한 무용 《배꽃소녀》는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는바 주최측으로부터 최고상인 금상을 받아안았다.
룡정시 북안소학교 박경자교장은 《무용 <배꽃소녀>는 학교 교원들이 손수 창작하고 지도한것》이라며 《이번 경연에서 금상을 안게 된것은 교원들과 학생들의 알찬 노력의 보람》이라고 기자에게 전했다.
박교장은 《교육이란 장기적으로 반드시 실현해가야 하는 중요한 과업으로서 학생들의 전면발전을 촉구해야 하지요. 그러자면 우선 교원들의 자질부터 제고해야 학생들의 여러가지 재능을 키울수 있지요.》라며 학교 예술교육에 대해 소개했다.
길림성교육청으로부터 첫기에 《길림성예술교육특색학교》라고 명명받은 룡정시 북안소학교는 그 이름에 걸맞게 소년아동예술교육발전에 정력을 쏟아왔다.
학교에서는 민족예술을 전승하고 전수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우선 교원들을 고무격려하여 재능을 익히고 대담하게 예술창작에도 몰입하게 했다.국내 여러가지 공연때마다 학생들의 다채로운 표현에서 성취감을 느낀 교원들은 더 높은 수준으로 제고하기에 노력을 경주해왔다. 이번 경연때도 교원들은 지혜를 모아 무용을 창작하고 힘을 합쳐 20명 학생들을 알심들여 지도했다.
박경자교장은 《자질높은 교원들과 재간둥이 학생들이 재부》라며 그 어떤 급한 공연에 부딪쳐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한다.
학교는 국내 여러가지 예술공연에 참가하여 련속 4차나 전국중소학교예술절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