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공식 방문하고 있는 후렐수흐 총리는 이달 20일에 김용 세계은행 총재를 만나 면담하였으며 몽골 정부와 세계은행 간의 협력교류 및 향후 협력계획에 대해 의논하였다. 이 자리에서 후렐수흐 총리는 몽골과 세계은행은의 협력은 30년 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몽골 경제에 이바지한 것에 대해 세계은행 대표들에게 감사를 표명하였다. 이에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양측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프로젝트 아래 몽골 경제 성장이 견인되고 있는 것에 만족하다고 말하였다.
한편 후렐수흐 총리는 ‘경제 지도 지원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단계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몽골 정부는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세계은행과 몽골 정부 합작으로 시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킬 것이라고 말하였다.
[ikon.mn 2018.9.24.]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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