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2) 국회 자연환경, 식량농업 상임위원회가 국회의원 57.9% 출석률로 개최되었다. 가을 추수 작업에 대해 식량농업 경공업부 장관이 보고할 것을 과반수 의원이 찬성하였다. 이 자리에 수의 종합병원, 전문 감독청 대표를 비롯한 식량농업 경공업부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B.Batzorig 식량농업 경공업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금년도 5,6월에 전국에서 가뭄을 겪고 7월부터 계속된 폭우로 인해 가을 추수 양이 계획 추수에 도달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하였다. 식량농업 경공업부에서 밀과 감자의 국내 소비를 100%, 채소 소비 중 60~70%를 국내에서 공급할 계획이다. 10월 1일 기준으로 종자 추수 작업이 21.1%, 감자 및 채소 추수 작업이 81% 진행된 상태이다.
[ikon.mn 2018.10.2.]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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