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최된 국가조직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헨티도 제42번 선거구 보궐선거 실시를 위한 국회 제62건 결의안이 헌법을 위반하였다고 판결한 헌법 재판소의 판결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상임위원회 의원들은 국회 결의안이 헌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내일 개최될 예정인 국회 본 회의에서 위 안건을 의원들이 지지하지 않을 경우 헌법 재판소 대회
의를 통해 안건을 다시 논의할 방침이다.
회의 시 D.Erdenebat 민주당 원내대표는 “한 명의 권익을 위해 모든 도민의 권익을 제한해서 안 된다는 헌법의 입장이 위반되었다. 따라서 헌법 재판소의 판결을 받아들일 수 없다”라면서 “앞으로 헌법 및 선거법을 본격적으로 대하지 않으면 공직의 정치 활동이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도로운송부 국장들이 사무실에서 서로를 살해한 사건은 공직에서의 정치 활동의 뚜렷한 예이다. 하지만 이 사건을 증명하는 듯이 헌법 재판소에서 헨티도 도민 1만 명의 투표권한을 제한하고 공무원 1명을 위해 정치적 판결을 내렸다. 따라서 헌법 재판소의 이번 판결은 받아들일 수 없다”라고 입장하였다.
[medee.mn 2018.10.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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