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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호주지회가 한국교육원과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민족캠프’ 교육이 2박3일 일정으로 어제(11일)부터 시작됐다. 사진은 지난해 민족캠프 개막식.

 

광복회호주지회-한국교육원 진행... 7-11학년 61명 참가

 

‘나라사랑 민족캠프, 21세기 독립운동’을 기치로 광복회 호주지회(회장 황명하)가 시드니 한국교육원(원장 김기민)과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민족캠프’가 금주 목요일(11일) 콜라로이 센터(The Collaroy Centre. 22 Homestead Ave, Collaroy)에서 시작됐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이 교육은 동포자녀 청소년을 대상으로 2박3일간 합숙으로 진행된다. 올해 교육에는 7학년 이상 청소년 61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한국의 독립기념관 청소년 전문 강사, 호주 현지 교수 및 교사 등 12명으로 구성된 강사의 진행 하에 일반강의 14회(영어 강연 2-4회 포함), 워크숍(체험 학습. 9회), 음악, 전통 민속놀이 체험, 특별활동(해변 산책, 촛불의식, K-Pop), 조별 발표 등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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