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렐수흐 총리가 더르노고비 아이막을 방문 중이며, (유)“MAK”의 “Euroblock”과 “Khukh tsav” 시멘트, 석회 공장을 시찰하였다. 2015년에 완공한 “Euroblock”공장은 하루 블록 생산량이 900m3 이며, 동일 제품의 수입량 중 30%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다. 몽골의 국내 시멘트 총 사용량이 1.8백만 톤이며 그 중 1백만 톤을 수입했었다면 정부에서 국내 건자재 생산을 지원한 결과 1.4백만 톤 시멘트를 생산하여 국내 사용량을 전체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연간 생산량이 시멘트 1백만톤, 석회 1백만 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Khukh tsav”공장은 2017년부터 가동 중이다.
후렐수흐 총리는 이어, 더르노고비 아이막 알탕시레 솜에서 건설 중인 원유 정유소를 방문하였으며 당 정유소는 지난 6월에 착공한 데 이어 현재 인프라 중 도로, 철도, 전기 송출 라인 등의 인프라 구축 중 40%를 완료한 상태이다. 정유소 건설 현장에서 500명 이상의 건설 인원과 260대의 기기 장비가 동원되어 구축중이다. 철도, 도로, 전기 송출 건설에 몽골인들이 직접 참여하여 건설중이며, 지방자치에서 120명의 직원을 채용했으며, 지역자치에서 8억 투그릭에 해당하는 분량의 레미콘, 틀, 시멘트, 자갈 등 기타 건자재를 구매했으며 직원들의 식사에 필요한 식자재를 구매하는 등 지장자치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정유소 공장을 더르노고비 아이막 사인샨드 솜에서 북동쪽으로 18km 지점에 있는 알탕시레 솜에서 150헥타르 면적에서 건설중이며 연간 1백50만 톤 원류를 정유할 예정이며, 확인된 원유 매장량이 40년간 사용할 수 있는 분량이다. 공장 건설비용을 공장 가동 후 10년 이내에 상환할 수 있으며 2022년에 완공 예정이다.
총리는 더르노고비 일정을 마치는 데 이어 10월 16일부터는 고비숨베르 아이막에 시찰할 예정이다.
출처: 2018.10.15. montsame.mn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