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장애인 아시안 게임이 지난 주에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43개국 2762명의 선수가 18종목에서 경쟁하였다.
몽골 선수단이 9종목에 대해서 40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금메달 1, 은메달 1, 동메달 3개를 획득하여 25위를 하였다. 총 33 개 국가가 메달을 획득했으며 중국, 대한민국, 이란, 일본, 인도네시아 선수단이 선두를 달렸다. 동 대회에서 역도 100킬로그램 종목에서 몽골 선수 E.Sodnompiljee가 244kg를 들어 올려 세계 신기록을 4kg로 갱신하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포환 던지기 T40 종목에서 E.Unurmaa, 양궁 복합 종목에서 B.Oyun-erdene 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남자 유도 66kg 종목에서 A.Munkhbat, 90kg에서 D.Erdenebayar, 여성 유도 +70kg 종목에서 N.Altantsetseg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장애인 아시안 게임 폐막식에서 2022년 장애인 아시안 게임 개최국인 중국의 한저우 시에 전해 주는 것으로 막을 내렸다. 몽골 선수단이 오늘부터 귀국하고 있다.
출처: ikon.mn 2018.10.15.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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