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타르 시 전력 공급 마스터 플랜” 사업 설명회가 오늘 “Tuushin” 호텔 회의실에서 열렸다. 동 보고서를 독일경제협력개발부 지원으로 울란바타르 시청이 실행 중인 GIZ의 “아시아 도시들의 비상 전력 관리: City Nexus”사업에서 독일 프라운호워 연구소의 태양열 연구소가 하고 있다.
사업단장 Rout Erlbeck “울란바타르 시의 전력이 100% 석탄으로 인하여 생산되고 있다. 울란바타르 시의 전력 분야의 20-30년간 후의 사용을 차츰 온실가스를 줄이는 체계로 전환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태영열과 풍력을 이용하여 울란바타르 시의 전력의 80%를 공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는 도시 건물 전체의 지붕과 경사진 곳에 태양열 광판과 풍력 기기를 설치하고 이로 인하여 1500mW 전력을 생산하고 나머지 20-25%를 석탄을 이용한 기술을 도입한 발전소를 건설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울란바타르 시청의 대표로 참석한 T.Gantumur “연구 조사 결과를 시청에서 울란바타르 시 대기오염 저하 정책 사업의 일환으로 보고 특히, 석탄으로 인한 전력 생산을 하고 있는 도시의 문제를 앞으로 국제 트랜드에 따른 온실 가스 저하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 기반을 만들고 신재생에너지 기술 도입을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몽골 정부가 가입한 파리 기후 협정의 주제인 온실 가스 저하를 위한 정책으로 울란바타르 시가 하는 사업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사업 연구 조사 결과 중 일부로서 난방, 전력 생산, 공급, 사용의 현재 상황을 검토하고 전력 낭비와 공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제안서를 출간하였다.
세미나에 에너지 분야와 시청의 산하 기관, 기술 공급 체계 기관, 국제 금융 기관과 국내 금융기관 외 민간 업체의 대표로 구성된 30여 명이 참석하였다.
앞으로 동 조사 연구 결과를 실천하는 데 있어 몽골 정부의 지원이 중요하다는 것이 세미나 참석자들의 의견이다.
출처: montsame.mn 2016.10.16.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