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car 학생 아카데미의 “국제 다큐” 대회에서 “유목 의사” 다큐로 A.Tuvshin, B.Mart 가 금메달을 수상하여 몽골 최초의 오스카상 수상자의 영광을 얻었다. 제45회 오스카 학생 아카데미의 수상자 19명 중 몽골 다큐 제작자가 수상한 것을 해외 언론들이 강조하였다. 몽골인으로서 최초의 오스카상 수상자 B.Mart가 수상 소감에서 “제45회 오스카 학생 아카데미상을 45살에 수상한 것이 제 생애의 최고의 영광이다. 어린 시절부터 몽골 고비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 경치, 고비 유목민들의 전통화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꿈 꾸어 왔다”고 했다.
수상자 B.Mart는 남편 A.Tuvshin과 자녀 셋과 함께 런던에 살고 있으며 두 번째 작품인 “유목 의사” 다뮤멘터리를 남편이 감독하였다. 몽골 고비에서 하는 유목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고비의 혹독한 날씨와 환경에서 뜨거운 여름과 겨울의 혹한 속에서도 말과 낙타, 차를 이용하여 고비 전역을 누비면서 진료를 보는 의사의 실제 스토리를 주제로 한 영상에 대하여 국제 영화 제작 분야의 전문가들의 평가에 의하여 할리우드 영광을 몽골에 최초로 수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출처: ikon.mn 2018.10.13.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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