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광산 분야에서 두 번째로 큰 광산 회사인 Rio tinto 사가 Oyutolgoi의 금, 구리, 은 광산의 채굴을 2020년에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이를 연기하는 것으로 보도하였다. 남고비 아이막에 위치하는 어요톨고이 광산에서 금, 구리 광산에 추가 투자하는 120억 달러의 투자 기간을 연기하여 2021년 3/4분기에 시작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 회사 임원들이 2년 전에 지하 광산의 확장을 확정했으나 정부에서 약속한 조건을 변경했으며 세금 징수의 차이, 에너지 계약 등으로 인하여 투자자들이 투자를 늦추게 된 것이다. Rio tinto 사가 몽골에서 운영하는 어요톨고이 광산 사업이 연간 56만 톤 구리와 금을 채굴할 수 있다. 2024년에 회사 총자금을 3400억으로 계획하고 있었으며, 현금 유동을 10억 달러에 달하도록 계획하고 있었다. 투자회사에서 어요톨고이 광산의 첫 단계 70억 달러의 추가 투자를 함으로써 몽골의 가장 큰 외국 투자라고 언론이 보도했다. 2001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어요톨고이 회사의 66%를 Riotinto가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지분을 몽골 정부가 소유하고 있다.
출처: 24gold.com 2018.10.17.
유비코리아타임즈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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