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한 전기 공사 기사는 100달러를 200만동으로 바꾸기 위해 금은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9천만동의 벌금을 부과하게 되었다.
응웬 까 레씨에 따르면, 2017년 말경에, 친척들은 그에게 100달러를 주었다. 그리고 총 220만 달러가 넘는 돈을 금은방에서 교환했다.
하지만 금은방에서 나왔을 때, 그는 위반 사항에 대한 진술서를 써야했다.
9월4일, 깐터 시티 인민위원회는 불법 화페 교환으로 9천만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응웬 까 레씨에게 처벌하기로 결정하였다.
응웬 까 레씨는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돈을 지불하지 못했다.
깐터 시티 인민위원회는 금은방 또한 보석 종류의 위법 행위, 모조품 구입 및 판매로 인한 벌금을 2억9천5백만동에 처벌하였다.
금은방은 화폐교환을 할 수 없기 때문에 1억8천만동의 벌금과, 불명확한 원산지 상품 거래 행위에 대한 7000만동의 벌금, 공표 기준이 없는 상품 생산 행위에 대해서는 1500만 달러, 공시 된 기준에 부합하지 않은 품질의 제품 생산 행위에 대해서는 3000만 달러로 부과된다.
추가적인 처벌에는 100,20개의 다이아몬드 및 19910개의 인조 돌을 몰수하여 5억4천8백만 달러의 달하는 벌금이 부과됐다.
[호치민 라이프플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