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교내에서 한국문화 관련 경연대회
(마이애미=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K-pop, K-드라마 등 인기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플로리다인터내셔널대학(FIU) 코리안 컬쳐 클럽(Korean Culture Club)이 한국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아시안학 석사과정 학생 단체가 함께 후원하고 있는 ‘코리안 컬쳐 페스티벌 & 컨테스트(Korean cultuer and Contest)'는 11월 9일(금)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FIU GC room 355에서 열린다.
축제 주최측은 한국요리, 한국말 구사, 한국말 노래, 한국 노래에 맞춘 댄스 등 4 분야의 컨테스트를 행사 당일 실시하며, 코리안 메이크업 시범도 펼친다. 컨테스트 응모 마감은 이달 26일까지이다.
FIU 코리안 컬쳐 클럽는 지난달 14일 지역에서 열린 K-팝 쿡아웃 컨서트에 적극 참여한 바 있다.
컨테스트 참가 신청: HTTP://BIT.LY/KCFCSIGN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