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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공식 방문 황교안 국무총리, 몽골 한인 동포 초청 간담회 주최 | ||||||||||||||||||||||||||||||||||||||||||||||||
황교안 국무총리, 몽골 도착 즉시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서 저녁 7시부터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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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Mongolia)=Break News GW】 라오스, 몽골 등 4박 5일 일정으로 아시아 2개국 해외 순방(12월 13일 일요일 ~ 12월 17일 목요일) 등정길에 오른 황교안 국무총리(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Mr. Hwang Kyo-ahn=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大韓民國 國務總理 黃教安)가, 12월 15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몽골 현지 시각), 두 번째 방문국인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UB) 칭기즈칸국제공항에 안착했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숙소인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샹그릴라 호텔(Shangri-La Hotel)에 여장을 푼 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을 1층 파리 홀(Paris Hall)로 초청해, 저녁 7시부터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주최하고,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몽골 주재 한인 동포들에 대한 인사말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는, 5년 전 고검장 시절에 몽골을 다녀간 적이 있음을 전제한 뒤, "다시 와 보니, 몽골의 변화 속도가 참으로 빠르다는 걸 실감한다"고 말했다.
건배사에 나선, 강민호 몽골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은, "하늘에는 구름이 있고, 바다에는 파도가 있듯이, '몽골은 우리가!' 있다"고 전제하고, "제가 '몽골은'을 외치면, 여러분은 '우리가'를 외쳐 주시기를 바란다"며, 참석자들의 함성을 유도해내 간담회 분위기를 흥겹게 돋웠다.
☞황교안(黃敎安= Hwang Kyo-ahn, 1957년 4월 15일 ~ ) 황교안은 현재 대한민국의 국무총리이며, 본관은 창원이다.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불리는 전직 공안 검사 출신으로, 부산고검장을 마지막으로 검찰을 사직하고, 2011년 9월 19일부터 2013년 1월까지 대한민국의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변호사로 활동했다. 야간 신학 대학을 다니며 교회 전도사를 지내기도 한 독실한 침례교 소속 기독교인으로 알려지며, 법조계 기독교 모임인 '애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제63대 법무부 장관이 되었고, 법의 문턱을 낮추기 위한 일환으로, 무변촌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신설하였는데, 시행 초기에는 실효성이 적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시행 자체에 대하여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후 계속 제도를 보완하여 대한민국의 전체 무변촌 1,412곳에 마을변호사 1,455명을 배치하였다. 2015년 5월 제44대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되어, 2015년 6월 18일 취임하였다. English language ☞Hwang Kyo-ahn (황교안, 黃敎安, born on April 15, 1957)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Mr. Hwang Kyo-ahn is a lawyer of the Republic of Korea who currently serves as the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since 18 June 2015. Hwang was born in Seoul, the Republic of Korea. After graduating from Sungkyunkwan University, Hwang worked as a prosecutor in a court of the Republic of Korea. On 21 May 2015, President of the Republic of Korea Ms. Park Geun-hye named Hwang Kyo-ahn as Prime Minister of the Republic of Korea. 한편, 이에 앞서 몽골 현지 언론들은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도착 소식을 발빠르게 신속히 보도했다. 몽골 현지 언론들은,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초청으로, 2015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엠. 조리그트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엔. 나란바트 몽골 외교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국장, 데. 테그시자르갈 몽골 외교부 의전실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본 기자는, 향후 기록 보전 차원에서, 몽골 외교부의 보도 자료를 신속하게 번역하여, 아래와 같이 싣는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 몽골 공식 방문 위해 몽골 도착 Translated in Korean language by Alex E. KANG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 초청으로,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2015년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의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몽골에 도착했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엠. 조리그트 몽골 도로교통부 장관, 베. 간볼드 주한 몽골 특명 전권 대사, 엔. 나란바트 몽골 외교부 아시아-중동-아프리카 국장, 데. 테그시자르갈 몽골 외교부 의전실장 등의 영접을 받았다. 몽골 공식 방문 기간 동안,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차히아긴 엘베그도르지 몽골 대통령, 제. 엥흐볼드 몽골 국회의장 등과 회동을 갖게 되며, 체. 사이한빌레그 몽골 총리와의 공식 회담에 나선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본 몽골 방문은, 지난 2001년의 이한동 대한민국 당시 국무총리의 몽골 방문 이후, 14년 만에 이뤄지는,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두 번째 몽골 방문으로서, 한-몽골 수교 25돌을 맞는 해에 이뤄졌다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황교안 대한민국 국무총리의 몽골 공식 방문 기간 동안, 한-몽골 두 나라의 도로 교통, 산업, 전력 분야의 협력을 위한 서명식이 거행되며, 지역 및 국제 분야에서의 상호 협력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Mongolian language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 МОНГОЛ УЛСАД АЛБАН ЁСНЫ АЙЛЧЛАЛ ХИЙХЭЭР ИРЭВ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ыг МУ-ын Зам, тээврийн сайд М.Зоригт , МУ-аас Бүгд ННСУ-д суугаа Онц бөгөөд Бүрэн эрхт Элчин сайд Б.Ганболд, МУ-ын ГХЯ-ны Ази, Ойрхи дорнод, Африкийн газрын захирал Н.Наранбат, МУ-ын ГХЯ-ны Ёслолын газрын захирал Д.Тэгшжаргал нарын төлөөлөгчид угтан авлаа. Айлчлалын үеэр БНСУ-ын Ерөнхий сайд Хван Гё Ан Монгол Улсын Ерөнхийлөгч Ц.Элбэгдорж, УИХ-ын дарга З.Энхболд нарт бараалхаж, Ерөнхий сайд Ч.Сайханбилэгтэй албан ёсны хэлэлцээ хийх юм. Айлчлалын үеэр хоёр орны зам тээвэр, аж үйлдвэр, эрчим хүчний салбарт хамтран ажиллах тухай баримт бичгүүдийг байгуулж, бүс нутаг болон олон улсын тавцан дахь хамтын ажиллагааны харилцан сонирхсон асуудлуудаар санал солилцохоор төлөвлөж байна. 한편, 황교안 국무총리의 몽골 공식 방문에 따른 몽골 인사들과의 본격적인 공식 일정은 12월 16일 수요일부터 개시된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alex1210@epost.go.kr Copyright ⓒBreak News G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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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12/15 [21:40] 최종편집: ⓒ 2018breaknews.com |
아리랑 겨레
1. 밟아도 뿌리 뻗는 잔디풀처럼, 시들어도 다시 피는 무궁화처럼
끈질기게 지켜 온 아침의 나라. 옛날 옛적 조상들은 큰 나라 세웠지.
우리도 꿈을 키워 하나로 뭉쳐 힘세고 튼튼한 나라 만드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2. 밟아도 돋아 나는 보리싹처럼, 서리에도 지지 않는 들국화처럼
끈질기게 이어 온 한 핏줄 자손. 할아버지 할머니 묻힌 이 땅을
우리도 언젠가는 묻힐 이 땅을 소중히 가꾸며 지켜 나가세.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랑 가슴에 꽃을 피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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